2026년 10월 1일 · 1분
천천히 고르는 일
많은 것을 올리지 않으려 한다. 하루의 글은 하나면 충분하고, 나눔의 물건도 정말 건넬 수 있는 것만 적는다.
빠르게 채우는 목록은 금방 낡는다. 여기에는 아직 쓸 수 있는 것, 아직 읽을 수 있는 문장만 둔다.
천천히 고르는 일은 거절의 일이기도 하다. 오늘 거절한 문장 하나가, 내일의 글을 더 또렷하게 한다.
2026년 10월 1일 · 1분
많은 것을 올리지 않으려 한다. 하루의 글은 하나면 충분하고, 나눔의 물건도 정말 건넬 수 있는 것만 적는다.
빠르게 채우는 목록은 금방 낡는다. 여기에는 아직 쓸 수 있는 것, 아직 읽을 수 있는 문장만 둔다.
천천히 고르는 일은 거절의 일이기도 하다. 오늘 거절한 문장 하나가, 내일의 글을 더 또렷하게 한다.